교구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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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jemuljin | 전화 | (032) 764-4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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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카카오채널 | 팩스 | |
E_Mail | jmjds@caincheon.or.kr |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40 |
찾아가는 길 | 주자장이 없는 관계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1호선 : 인천역에서 약 3분거리) 자가용이용시에는한중문화원 또는 차이나타운 내 공용주차장을 이용바랍니다. | 지도(길찾기) 안내 | 37°28'24.7"N 126°37'06.7"E 구글Map / 다음카카오Map / 네이버Map |
미사 시간 | (월요일~토요일) 오후 2시 * 주일, 공휴일: 미사없음 * 성지개방시간: 오전11시~오후4시 |
제물진두 순교성지는 병인박해 이후, 종교적 신앙을 위해 목숨까지 내 놓은, 10명의 천주교 순교자들의 넋이 서린 순교지이며, 1845년 4월 김대건(안드레아) 부제님이 사제 서품을 받기 위해, 중국 상해로 떠났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1868(무진)년에 <순교자들의 행적 증거자>박순집(베드로)의 집안인 이모 김씨, 남편 손 넙적이(베드로), 사위 백치문(사도요한), 이 마리아의 손자 등 4명이 처형되었고, 1871(신미)년에는 한국인 최초의 세례자인
'하느님의 종' 이승훈(베드로)의 후손인 손자 이재겸의 부인 정씨, 증손자 이연구균구 형제, 그리고 이(손)명현, 백용석, 김아지 등 6명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그리고 한국인 첫 성직자인 김대건(안드레아)부제가 입국하여 1년여간 조선교회의 사정을 둘러보고, 1845년 4월 사제 서품을 받기위해 이곳 가까운 포구에서 작은 목선을 타고 중국 상해로 떠났던 역사적인 곳이다.
아울러 1888년 샬트르 성 바오로수녀회 소속 수녀 3명(프랑스국적2명, 중국국적2명)이 조선 선교를 위해 입국한 곳으로 한국 천주 교회사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장소이다.
* 10인 이상 단체 순례의 경우, 원활한 미사 진행을 위해 미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성지사무실 032-764-4193)
* 경당 방문시, 문이 잠겨 있을 경우, 성지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