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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교리란?

가톨릭교리에 대한 교육은 지식의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습득해 나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가톨릭교리 통신강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본당에서의 정규예비신자 교리교육에 참여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과정입니다.
본당에서의 교리교육은 보다 이해하기 쉽게 교리교사가 직접 설명해주지만, 통신교리는 책을 읽고 스스로 신앙을 키워나가는 방식이므로 더욱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통신교리 대상

통신교리는 세례받기를 희망하나, 본당의 교리교육에 참여하실 수 없는 만18세 이상의 예비신자가 일차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영세를 받은 신자 분들도 재교육 차원에서 수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앙 재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은 분들은 가톨릭에 대한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 할 수 있으며 더 확고하고 생동감 있는 신앙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은 기존의 통신교리와는 다르게 단답식 문답에서 벗어나 주관식 문제 및 신앙생활 전반에 걸친 질의/응답도 포함함으로써 수강자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교육과정은 6개월 이상이 됩니다. 따라서 짧은 기간을 통해 빨리 세례를 받고자, 이 교육을 신청하실 수 는 없습니다.

통신교리 교육

예비신자는 교재 ‘여기에 물이 있다 22과’를 사용합니다.
교리 공부를 진행하며 매 주일미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22과를 수료한 후에 본당에서 실시하는 종합교리나 피정 등에 참가하셔야 합니다.

재교육신자는 교재 ‘여기에 물이 있다 22과’ + ‘밭에 묻힌 보물 9과’를 사용합니다.

미사참례 방법

본당(성당)에는 토요일 저녁부터 주일(일요일) 저녁까지 여러 차례 '주일미사'가 봉헌됩니다.

이 중에서 가능한 시간의 미사에 참례하시면 됩니다. 미사가 거행되는 시간은 각 성당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성당 사무실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 지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더라도 가까운 성당을 찾아 미사에 참례하실 수 있습니다. 미사가 끝나면 '미사참례 확인서' 또는 '문제지'에 본당 신부님이나 수녀님으로부터 확인을 받습니다.

주소 또는 세례 받을 본당 변경 시

이사 또는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주소, 전화번호, 세례 받을 본당이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화 또는 우편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